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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블완 챌린지를 마치며] 오늘을 사랑하자, 꾸준히!

summer171717 2024. 11. 27. 23:13

21일간의 대 서사시가 막을 내리는 오늘!
[작심삼주] 라는 타이틀 답게 정말 딱 3주만 했더니 글쓰고 기록하는 재미, 습관이 붙었다고 할 수 있겠다.
 




돌이켜보면
교대근무에, 훈련에, 시험에 여러가지 바쁜 일정들 와중에도 캘린더에 써가며, 폰 배경화면까지 설정해가며 그토록 열심히 했던건
수십만명 중 단 한명에게 주어지는 아이폰16 때문이 아닌.........
바로 '나와의 약속을 지켜보기' 라는 목표를 한번 이뤄보고자 했던 열망 때문이었다.
 
약 3년간 지금의 현장에 몸 담으며 문득 든 생각은 
교대근무를 하다보면 정말 손아귀에서 모래알들이 흘러나가듯 3일, 일주일, 한달 등 시간이 금방금방 흐르는데,
이 소중한 시간들이 마냥 흘러가는 걸 강 건너편에서 멍때리며 쳐다보고 있자니 너무나도 아까운 시간들인 것이다!
그래서 매일을 정말 꾸준히 기록하며 내 시간과 삶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Blog를 생각해냈는데, 
처음엔 사실 이 블로그 라는 것도 '시작부터 완벽하게' 해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미루고..또 미뤄버린 나였다.
그러던 찰나에 [오블완 챌린지]를 접하게 되어 오늘의 이 21일 목표를 완수하게 된 것이지...ㅎ후후
 
목표를 이룬 소감은
뿌듯하다 내 자신! 이제 정말 삶을 꾸준히 기록하며 사랑하는 내가 되어야지. 
고마와요 블챌을 기획해 준 T스토리 ♡